![정승회(왼쪽 두 번째) 코람코자산신탁 리츠 및 경영총괄 슬롯사이트 지니이사와 이충성(왼쪽 세 번째) 신탁부문 슬롯사이트 지니이사가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람코자산신탁]](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3/47483_40474_1341.jpg)
코람코자산신탁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승회 사장을 리츠 및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이충성 부사장을 신탁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승회 대표이사는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투자팀장을 거쳐 2015년 코람코자산신탁에 합류했다. 리츠사업 본부장과 부문장을 거치며 누적 18조 원 이상의 신규 AUM(Assets Under Management, 운용자산)을 설정하고 총 3개 리츠를 상장시켜 국내 리츠시장 활성화와 투자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리츠 100조 원 달성 기념식에서 한국 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충성 대표이사는 성원건설과 국제자산신탁을 거친 부동산신탁 전문가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1세대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총 5곳의 정비사업 현장 준공을 이끌었다. 코람코는 현재 총 17개 사업장을 수주하며 신탁방식 정비사업 분야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최근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시스템 고도화가 필요하다"며 "'원 코람코(ONE KORAMCO)' 정신을 바탕으로 각 부문과 팀이 강한 연대와 동반혁신, 유기적 협업을 통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뉴 코람코(NEW KORAMCO)'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강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리스크 관리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라며 "단순 신탁전문가가 아닌 부동산 개발사업관련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완전히 새로운 조직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부동산신탁▲부동산펀드(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부동산금융회사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약 33조 원 AUM과 14조 원 규모 누적 수탁고를 보유 중이다. 국내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이다.
/ 슬롯사이트 지니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