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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테슬라 보조금 조사 착수…‘머스크 리스크’ 시달리는 테슬라

캐나다 정부는 테슬라 오너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3000만 달러 상당의 보조금을 동결했다.

  •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입력 2025.03.27 08:00
  • 최종수정 2025.03.27 16:56
  • 기자명Christiaan Hetzner, 문상덕 기자
[사진=GETTY IMAGES]
[사진=GETTY IMAGES]

테슬라가 1월 캐나다의 4개 매장에서 3일 동안 약 86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캐나다 연간 판매량의 약 18%에 해당한다. 그러나캐나다 정부는 테슬라가4300만 캐나다 달러(3000만 미국 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확보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퀘벡 소재 자동차 전문지 모터 일러스트레이티드(Motor Illustrated)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전체 보조금 신청의 89%가 테슬라 차량이었다고 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교통부 장관은 토론토 스타(Toronto Star)와의 인터뷰에서 "신청의 유효성이 확인될 때까지 어떠한 지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토론토 스타는 iZEV 프로그램 종료를 앞둔 1월 말 전기차 보조금 신청 건수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았다고 보도했다. 퀘벡시의 한 딜러십은 단 한 주말 동안 4000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기록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향후 iZEV 프로그램의 자격 기준을 변경하여 캐나다에 대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미국의 관세가 지속되는 한 테슬라 차량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개 주에서도 테슬라에 대한 지역 전기차 보조금을 취소했다.

테슬라는 캐나다에서반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손쉬운표적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머스크는 트럼프의 대 캐나다 관세 공격과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시키려는 구애를 전적으로 지지해왔다.

프리랜드 장관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어 중도 좌파 자유당의 지도자 자리를 노렸을 때, 주요 공약 중 하나는 테슬라 차량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머스크의 캐나다 여권을 박탈하는 문제를 의회에서 검토해달라는 공식 청원이 힘을 얻고 있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캐나다는 진정한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가 해당 글을 삭제했다.

글 Christiaan Hetzner, 편집 문상덕 기자 mosadu@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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