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에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향후 홈즈컴퍼니 IPO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슬롯사이트 업카지노]](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4/47679_40749_5344.png)
10일 프롭테크 기반 부동산기업 홈즈컴퍼니가일본 자산운용사 프로피츠(PROFITZ)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글로벌 투자 확대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Value-add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다. 입지 분석, 리모델링, 테넌트(입주자) 맞춤 운영 전략을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더 나은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또 양사는 한일양국에서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전문 직군 등을 위한 테넌트 유치 전략을 함께 추진한다. 공유주거를 넘어 맞춤형 업무 공간, 커뮤니티 중심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프로피츠의 쉐어오피스 브랜드‘BLOCKS OFFICE’와 함께 만든다.
프로피츠는 홈즈컴퍼니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투자 네트워크 확장과 사업 기회 발굴에도 협력한다. 특히도쿄 메구로구,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등 일본 내 주요 지역에서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돼있다.
문상덕 기자 mosadu@fortunekorea.co.kr
문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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