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낮을수록 토토 커뮤니티 의사가 높았다. 20대 응답자는 83%가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 중인 반면 40대는 58%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전국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자 토토 커뮤니티 트렌드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 중이라는 답변이 69.5%로 집계됐다.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5%였다.
특히 20대의 토토 커뮤니티 의사가 높았다. 20대 응답자의 83.2%가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 중이라 답했다. 30대와 40대 응답자는 각각 72.6%, 58.2%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하는비중이 높았다.
토토 커뮤니티계획자들이 토토 커뮤니티을 고려하는 사유는 '금전 보상에 대한 불만족' 응답이 61.5%로 가장 높았다. 그 외 응답은 '과도한 업무량' 32.7%, '기대보다 낮은 평가' 27.4%, '회사실적 부진 등 미래에 대한 불안' 26.6%, '개인적 성장을 위해' 25.7% 순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응답자의 67.8%는 '토토 커뮤니티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현재 직장이 첫 번째 직장'이라는 응답은 32.2%였다.
'토토 커뮤니티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40대에서 79.8%, 30대에서 67.0%, 20대에서 49.6%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토토 커뮤니티 유경험자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토토 커뮤니티 유경험자의 토토 커뮤니티 횟수는 평균 2.8회였다.
토토 커뮤니티 유경험자에게 성공적이었던 토토 커뮤니티에는어떤요인이 작용했는지물은 결과, '직무 관련 경력'응답이 56.3%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응답은 '차별화된 직무역량' 27.9%, '직무 관련 자격증' 7.3%, '인맥 관리' 5.8% 순으로 집계됐다.
토토 커뮤니티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연봉 인상 수단'이라는 응답이 49.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개인적 성장 기회' 응답이 31.8%, '역량 검증 수단' 응답이 12.3% 순이었다.
토토 커뮤니티 유경험자의 68.5%는 직전 직장보다 높은 연봉으로 토토 커뮤니티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토 커뮤니티 전 직장 연봉과 비교해 '1~10% 상승' 응답이 33.8%로 가장 많았고, '11~30% 상승' 응답은 27.0%, '30% 초과 상승' 응답은 7.7%였다. 반면, 토토 커뮤니티 유경험자의 31.5%는 "이전 직장과 연봉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낮아졌다"고 답했다.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토토 커뮤니티을 계획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직장인 세 명 중 두 명이 토토 커뮤니티을 경험했을 정도로 평생직장개념이 점차 옅어지고 있다"라며, "직장인들에게 토토 커뮤니티은 단순히불만족 해소 수단이라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보상과 근조로건, 그리고 개인의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적극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