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초로 울려퍼진 국악EDM 퍼포먼스‘2019 시베리아 한국 전통 및 K-POP문화공연‘이 6월21일 이르크츠쿠 트루드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3,000석 좌석 전석 매진 된 가운데 국내 최초 국악EDM 프로듀서 DJ MUHAN 과 한국무용 스타 석예빈이 한류의 혼을 전했다.
첫무대로 ‘시베리아 아리랑’에 등장한 한국무용스타 석예빈은 최승희 춤을 기본으로 홀로그램의 화려한 영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으며, 이어 최승희 안무로 만들어진 물동이 춤으로 한국의 미를 알렸다.
이어 국악 EDM DJ MUHAN은 역동적인 음악을 선사했으며, 공연 피날레에서는K-Pop과 전통예술음악을 리믹스해 한류 댄싱 무대를 선보여러시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국영방송과 아이스트 방송을 통해 러시아 전역에 방송되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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